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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 (6)
kakasoo
Response DTO를 이용한 응답 직렬화 (Serialization) 초기 기능 개발에는 서비스 로직으로 Response의 형태를 가공해서 제공해주곤 했다. 하지만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서비스는 유저 서비스와 판매자 서비스 등, 역할에 따라 모듈이 분리되기 시작했고, 모듈마다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를 다루게 될 때마다, 서로 다른 모듈의 서비스를, 데이터 형태 가공 용으로 호출해도 되는지 의문이 됐다. 따라서, 서비스 로직 외에 응답 형태만을 가공하기 위한 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다다랐는데, 이 결론이 직렬화였다. 1. class-transformer와 글로벌 인터셉터 npm install reflect-metadata class-transformer reflect-metadata는 코드에 메타 ..
const users = this.userRepository.createQueryBuilder('u') .addOrderBy('u.height', 'DESC', 'NULLS LAST') .getMany(); orderBy의 세번째 파라미터로 NULLS LAST, NULLS FIRST를 지정해서 처리할 수 있다.
1. 기획과 계획은 다르다. 계획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의미한다면, 기획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가깝다. 무엇을 할 것인가. 그 기준은 고객에게 있다. 우리가 가치있음은 고객이 우리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고객에게 인정 받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다만 고객이 인정하는 우리 가치가 고스란히 우리의 것은 아니다. 때로 우리가 제품을 만들다보면 정해진 고객 안에서 더 많은 매출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가 있다. 이 역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에도, 이 과정은 고객에게는 쓸모가 없는 일이다. 우리가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때 비로소 살아남을 수 있지만, 우리가 우리의 가치를 창출하는 일은 고객의 관심 밖이다. 우리는 어떻게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우리 가치를 챙길 수 있을까, 생존..
최근에 뜻밖의 뉴스를 봤다. 강아지도 암에 걸린댄다. 강아지가 암에 걸리는 건, 기존에 없던 현상이었다. 그래서 더 더욱 충격일 수 밖에 없었다. 기존에 암에 걸리지 않던 동물도 암에 걸리다니. 암에도 전염성이 있던가? 아니면 강아지라는 종이 인류를 만남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약해지기라도 했는가?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강아지가 암에 걸리는 건 그저 수명이 늘어난 탓이었다. 인류의 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나 골다공증과 같은 문제들이 자주 발생하기 시작한 것처럼, 강아지 역시 이전과 달리 더 긴 수명을 누릴 수 있게 됨에 따라 노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걸 문제시할 수 있는가. 물론 당사자인 노인, 그리고 강아지에게는 고통스럽겠지만, 일단 이 문제의 발생조차도 이전보다 인류와 강아지라는 종이 더 ..
네이버의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검색을 어렵게 만들면 된다. 아니, 검색창을 없애면 된다. 그러면 유저는 자신의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기 저기 눌러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건 바보 같은 방법인 걸 누구나 알 것이다. 검색창을 없애면 체류 시간이 늘어나다 못해 사용자들은 모두 이탈하고 말 것이다. 서비스는 이처럼, 유저에게 편의성을 제공하여 자체적으로 체류 시간을 줄이는 선택을 해야 한다. 정확히는 체류 시간을 줄이는 선택을 함께 해야 한다. 서비스가 잘 되기 위해서는 유저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이 맞지만, 반대로 유저의 체류 시간을 줄이는 것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기 위해서는 체류 시간이 짧아야 한다. 유튜브 숏츠 영상을..
좋은 문장이 많았다. 하지만 내가 문장을 이해하더라도,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 체감되지 않는다면 옮기지 않는다. 19p 모든 비즈니스 케이스의 핵심적인 두 가지 요소를 기억하는가? ‘얼마만큼의 돈을 벌 수 있는가’와 ‘얼마만큼의 비용이 드는가’다. 자, 냉엄한 진실은, 현재 시점에서 우리는 이 두 가지 수치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알 방법이 없다. 왜 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누가 ( 어떤 고객이 ) 하라고 했는가? 그 누가 몇 명인가? 그 누가 어느 정도 매출에 영향을 주는가? 이렇게 하라고 했는가? 나는 일을 할 때는 항상 사용자와 비즈니스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고 믿는다.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아직 실행에 옮겨서는 안 된다. 납득 없이 바로 행동하는..